거정절빈( 擧鼎絶빈 ). 진(秦) 나라 무왕이 힘센 장사 맹설과 무거운 정(鼎)을 들기를 겨루었다가 왕은 힘이 약해 종지뼈가 끊어져서 죽었다는 고사. 힘은 적은데 임무는 무거운 것에 대한 비유. -사기 말로 온 동네를 다 겪는다 , [온 동네 사람을 말로만 때운다는 뜻으로] 실천은 하지 않고 모든 것을 말만으로 해결하려 듦을 이르는 말. Heaven's vengeance is slow but sure. (천벌은 늦게라도 반드시 온다.)오늘의 영단어 - finalize : 종결짓다, 결론을 내다오늘의 영단어 - lip service : 듣기 좋은 말, 입발림, 말뿐인 호의보다 강한 사람은 감정을 억누르는 사람이다. -탈무드-결혼은 새장 같은 것이다. 밖에 있는 새들은 함부로 들어오려고 하나, 안의 새들은 함부로 나가려고 몸부림친다. -몽테뉴 오늘의 영단어 - bucks : 달라, 돈, 금액완공( 頑空 ) <=> 만물은 모두가 공(空)이다. -소승불교 오늘의 영단어 - vain : 헛된, 보람없는, 무익한